대전시립미술관은 1998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근현대와 동시대의 탁월한 미술작품을 수집해왔다. 1,400여점에 이르는 미술관 컬렉션은 회화, 조각, 판화, 드로잉, 사진, 공예, 미디어 등 모든 장르의 미술을 포함하며, 더 넓은 미술을 포용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다.미술관의 소장품은 시대의 미술문화를 대표하는 공공자산으로서, 물질적 차원을 넘어 ‘의미...
천안시립미술관《천안미술 1951-1989:기록과 기억으로 말하다》천안시립미술관은 천안미술사 정립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시도한 첫 번째 아카이브 기획전 ‘천안미술 1951-1989 : 기록과 기억으로 말하다’를 2월 27일(화)부터 5월 5일(일)까지 개최합니다.이번 전시는 2021년부터 시작한 천안미술 기초자료 수집 및 조사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 ‘보이는 수장고’는 유리창을 통해 수장고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수장’과 ‘전시’의 기능을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의 미술품 수장고입니다.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은 쾌적한 작품감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이는 수장고’ 공간을 재조성하고 소장품 중 ‘MMCA 이건희컬렉션’을 시리즈로 선보...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특별수장고는 소장품 연구 활성화와 작품에 대한 집중적인 감상을 위해 특별히 조성된 개방형 수장고이다. 2020년부터 특별수장고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드로잉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중섭의 ‹소년›(1943-1945), 박수근의 ‹마을 풍경›(1956), 유영국의 ‹산›(1970년대 중반), 원석연의 ‹개미›(1976), 서용선의 ‹소...
뮤지엄호두 개관전 《뮤지엄호두를 열다》 개최지역을 기반으로 한국미술을 담는 또 하나의 그릇뮤지엄호두, 천안 광덕면에 개관《임동식 풀잎 너머를 보다》, 《설원기 풍경의 자화상》11월 30일부터 2024년 3월 24일까지 뮤지엄호두에서 열려뮤지엄호두(설립자 이수문)는 천안 광덕면에 개관을 맞이하여 오는 2023년 11월 30일부터 2024년 3월 24일까지 ...
《이응노, 동쪽에서 부는 바람, 서쪽에서 부는 바람》■ 이응노 탄생 12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현대미술관과 이응노미술관이 협력기획전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이응노미술관, 아라리오뮤지엄, 프랑스 퐁피두 센터, 체르누스키 파리 시립 아시아 미술관 등 국내외 미술관이 소장한 이응노의 주요작품 총 망라○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과 이응노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는 개방 수장고를 부분 개편하여 조각가 전뢰진(田礌鎭, 1929~)의 작품 17점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전뢰진은 지난해 개최한 ‹팝업 수장고› 프로그램에 마련된 관람객 투표 코너에서 가장 보고 싶은 작품의 작가로 선정되었다.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전뢰진 조각 10점과 드로잉 7점을 개방 수...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미술관 길목 프로젝트: 정세인》공개 ◇ 《미술관 길목 프로젝트 : 정세인》는 관람객을 최초로 맞이하기 위한 공간 ◇ ‘텍스트와 이미지’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정세인 작가 작품 설치 - 외벽에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의 텍스트를 활용한 22미터의 타이포 작품 설치&nb...
한만영: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문17 OCTOBER 2023 - 3 MARCH 2024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은 2023년 10월 17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 원로 작가 한만영(b. 1946)의 반세기가 넘는 화업을 아우르는 개인전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문(Passage between the Real and the Unreal)》을 개최한다.한만영은 초현실주의, 극사실주의 등 다양한 사조의 기법적 특성을...